Introduce

회사소개
 
Extra Form Output

펭귄으로 태어나 군생활을 하는 것도 신기한데, 그 따기 어렵다는 별까지 달았다면 믿겨지시나요? 노르웨이와 영국의 화합을 위해 애쓴 덕이라는데, 그 주인공 바로 만나보시죠.
백 여명의 군인들이 줄을 맞춰 서있는데요. 그 가운데 웬 펭귄 한 마리가 등장해 경례를 받습니다. 노르웨이 왕실 근위대의 마스코트 펭귄. 닐스 올라프 경인데요.

펭귄장군.png


이날 훈장을 수여받고 당당히 육군 소장이 된 닐스 올라프 경! 사실 이 펭귄이 이웃나라 노르웨이에서 명예직을 수여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