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작성자는 "한달 전에 지원하고 떨어졌나보다 하고 잊고 있는데 현재 재직중인 회사 담당 임원한테 현대차 지원했냐고 연락이 왔다"면서 "떨어지는건 떨어지는건데 다니고 있는 회사에 연락하는 건 무슨 심보"라며 불편한 속내를 적었다. 작성자는 이어 "저는 떨어져서 계속 다녀야되는데 어떻게 다니라는 건가요"라며 "서류면접에서 탈락했는데 평판조회는 아닐거고 이건 엄연한 개인정보 유출이다. 회사다니기 막막하다"고 하소연 했다.
이글 작성자는 "한달 전에 지원하고 떨어졌나보다 하고 잊고 있는데 현재 재직중인 회사 담당 임원한테 현대차 지원했냐고 연락이 왔다"면서 "떨어지는건 떨어지는건데 다니고 있는 회사에 연락하는 건 무슨 심보"라며 불편한 속내를 적었다. 작성자는 이어 "저는 떨어져서 계속 다녀야되는데 어떻게 다니라는 건가요"라며 "서류면접에서 탈락했는데 평판조회는 아닐거고 이건 엄연한 개인정보 유출이다. 회사다니기 막막하다"고 하소연 했다.